<밤은 짧아,걸어 아가씨야> 2017
2019. 4. 1. 01:18ㆍ취향수집/다시보기
소설로는 거의 10년정도 전에 읽었던것 같다.
그러나 기억에 남은건 단순한 줄거리와 '친구 펀치' 뿐....
(인간은 망각의 동물)
주인공을 짝사랑하는 선배 목소리로
호시노 겐이 맡는다는 예고를 어디선가 봤었기에
기대하며 보게 되었는데......
작화나 화면 연출은 좋았지만
(예전의 책 표지에 그려진 이미지와 비슷한 느낌의 그림)
아마 소설을 나쁘지않게 읽었다는
나의 기억이 잘못된듯 하다.
이 장면을 보고, 잠깐 스치는 메뉴판임에도 한글 디테일까지..(진짜 간판에서 쓰인 한글처럼) 대단하다!
하고 읽어보니 몇몇은 귀여운 오타가ㅋㅋ
그럼에도 놀라운 장면.
이 많은 술들을 다 먹어보고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시소게임이 왜 조기유희가 된것일까
그 맛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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