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打ち上げ花火、下から見るか？横から見るか？』쏘아올린 불꽃, 밑에서 볼까 옆에서 볼까 ost 오키나와 여행에서 함께 한 노래앨범 커버가 계속 아른거렸다. 어느 바다에선 이런 모습의 소년이 물속으로 꼬르륵 잠수를 하고 있을 것 같은 느낌 Hold me like a friends Kiss me like a friends Say we'll never ends Searching for the colors of the rainbow Melody never say good-bye I will be near you Hold me like a friends Kiss me like a friends Say we'll never ends Searching for the colors of the rainbow Melody ne..

존박의 그 노래. 후에 작사 작곡을 직접했던 김동률이 부른 버전의 그 노래도 나왔지만나는 왜인지 존박이 부른 이 노래가 조금 더 와닿는다. 김동률 새 앨범 발매당시프로모션? 의 느낌으로 김동률의 동행- 음악을 읽다.(글: 강세형, Na: 엄정화)를 듣게 되었는데곡의 분위기를 더 잘읽을 수 있어 좋았다. 아무리 피하려 해도 귀에 걸리는 우리 그토록 듣고 함께 불러대던 그때 그 노래 머리로 막아도 애써 귀를 막아 보아도 어느새 난 그때의 나 노래는 추억들을 부르지 아랑곳없이 차갑게 굳어버린 줄만 알았던 내 맘 무색하게 씁쓸한 미소도 알량한 후회도 더 이상 모른 척 그냥 지나쳐야 하는 이미 흘러간 지금 나는 다시 그때 그 날로 너로 설레고 온통 흔들리던 그 날로 밤새 들었던 이 노래를 핑계 삼아 널 그리워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