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월터의 상상이 현실이 되는 그 곳, 아이슬란드로 15
2019. 7. 12. 23:11ㆍIT'S YOUR TURN
누군가의 집 속에
반짝이는 별
길가에 홀로 있는 트리도
조그맣게 반짝이는 전등 때문인지
외로워보이지 않는다
레이캬비크의 상징적인 건물 중 하나
할그림스키르샤
이른아침 찾아간 그곳은
고요했다
주상절리를 모티브로 디자인되었다는 외관은
모던하고 유니크하다
내부
손으로 직접만들어 진 듯한 귀여운 손뜨개 장식들
웅-장
현대식의 건물이라서 그런지
화려한 교회미술보다는
대부분 모던한 현대미술같은 그림들이 걸려있었다
운좋게 방문했을때
오르간 연주자가 연습? 을 하고 있었는데
오르간 연주를 제대로 들어본건 처음이거니와
화려한 연주에 넋을 놓고 빠져 들었다
이 집안에도 별이 반짝반짝
우연히 마주친 냥냥이1
냥냥이2
빵집 앞에
반려견들을 잠시 주인을 기다리고 있는데
멍뭉이들이 왜이리 온순해보이던지
마치 그들끼리 반상회를 하고있나 싶은 착각이 들었다
가장 황홀했던 하늘
이렇게 아름다운 핑크빛이라니
...추워보이신다...
왠지 포토스팟일듯
역시
아이슬란드 = 퍼핀 인것인가
아이덴티티 디자인이 인상적이라 남김
멀리보이는 미니미 트리들
또 먹어도 맛있어 ㅜㅜ
현대미술 작품처럼 보이던 벽화
뮤지엄 근처에서 보았다
여행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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