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를 산책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학교 자그마한 동네라 학교 크기도 아담하다. 학교로 들어가는 입구부터 흥미를 끌 수 있는 페인팅 작업이 인상적이었다. 하나 둘 셋 넷 5를 기준으로 바뀌는 색깔들 제일 흥미를 끌었던 문어. 문어의 다리를 따라 걸으면 자연스럽게 구구단과 친해질 수 있을 것만 같다. 사소해 보이는 곳에서 느껴지는 친절한 배려들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