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YOUR TURN

2016. 세잎클로버의 행운을 찾아서 03

나 . 2020. 1. 23. 04:35

벨파스트 방문의 목적 !

까지는 아니었으나

이곳까지 왔으니 'Giant's Causeway' 를 안가볼 수 없지

 

멋진 자연과 주상절리를 배경으로 하이킹을 할 수 있는

(자연애호가)인 나에게 안성맞춤 장소

 

버스를 타고 이동했다

 

 

 

 

푸른 하늘과 드넓은 초원

윈도우 배경화면이 생각나기도

 

 

 

입구에는 박물관이 있다

화장실 줄이 좀 길었던 기억

 

 

 

따로 필터를 쓰지 않아도

눈이 시릴정도로 푸른 바다를 볼 수 있다

 

 

 

주상절리를 아래로 하고

무작정 길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믿을 수 없게도 평안한 평지가 나온다

 

 

 

자연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뷰 포인트

노력? 까진 아니더라도 조금 더 시간을 들이면

그 시간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기억에 남을 장면을 감상할 수 있다

 

 

 

다시 도심으로-

 

타이타닉을 만들어 낸 도시 답게

벨파스트 이곳저곳 타이타닉과 관련된 장소가 많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