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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월터의 상상이 현실이 되는 그 곳, 아이슬란드로 14
나 .
2019. 7. 12. 22:34
계속되는 시내산책
도심에 이렇게 크고 고요한 호수가 있다니
여름에 먹이를 주시마시오 인가?
이렇게 가까이 백조? 오리를 보는건 오랜만같다
하늘을 올려다보니
비행기가 마치 손에 닿을듯 가깝다
여기서도 계시는 산타
아이슬란딕 산타는 또 어떤분이신지
마치 일상처럼 보이는
눈 속 산책
카페 산책
밤이되니 전광판이 더 분위게 있게 느껴진다
아직 해가 지지 않은것 같은
저 건너편 하늘
고요한 아이슬란드의 야경
왠지 북유럽에만 있을것 같은
눈치우는 사인
(공사장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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