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YOUR TURN
2015. 월터의 상상이 현실이 되는 그 곳, 아이슬란드로 13
나 .
2019. 7. 12. 22:23
시내에 있는 서점에 방문했다
기나긴 겨울밤, 독서로 시간을 보내는 이곳에서는
어떤책들이 있을지..
뭔가 기대가 차올랐다
팩폭을 당했다
특이한 재질의 매거진
이고 지고 가고싶었던 펭귄컬렉션 책들
특이한 외부 디테일이 살아있던 건물
아마 뮤지엄같았다
아마 레이캬비크라고 읽는것이겠지?
창문에 비친 색감이 너무 예쁘다
잠시 들어간 뮤지엄의 내부
트립어드바이저를 보고 찾아간 맛집?
클린턴 대통령이 방문했다고 한거 같았다
아이슬란드에서 제일 많은 사람들을 본 장소인듯
꽃청춘 아이슬란드편에서
핫도그세계에 오신걸 환영하던 그곳
핫도그 거치대인가
뀨욥
핫도그와 함께
아이슬란드에서 먹어본것중 가장 맛있었던 음식
빵이 너무 부드럽고 따뜻한데
안에 들어간 소세지도 짜지않고 부드러웠다
소스도 두-세가지 들어있는데 빵+소세지+소스 그 어느하나 빠지지 않아서
한숨에 꿀떡 삼키는 맛 이었다
돌아서니 또 하나 더 먹고 싶었다
(그리고 남은 날 다시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