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 2024. 11. 14. 00:06

휴가의 끝 + 내일 늦은 출근을 앞에 두니
이 밤이 가는게 너무 아쉽구나


벌써 수능이라니
한해가 저무는게 실감난다
그 어느때보다 빠르게 흐른 올해
엉성하지만 그럴듯한 마무리를 위해
급하게 힘내보기